■ 서울신문 : 전방후원분 시원은 한반도로 밝혀져(한일 시원논란 매듭)[서울신문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41030017001 한일학계/「전방후원분」 시원 논란 매듭◎“나카야마현 한국 적석총서 영향” 밝혀져/「일서 생겨나 한국으로 역류」 주장에 쐐기 한일학계가 신경을 곤두세웠던 전방후원분의 시원문제가 최근 발굴된 일본 나라현(나양현)텐리시 나www.seoul.co.kr 1 기사 주요 내용: [ “나카야마현 고분이 한국 적석총서 영향” 밝혀져/「일서 생겨나 한국으로 역류」 주장에 쐐기]일본 나라현(奈良市) 텐리시(天理市) 나카야마고분(중산대총,中山大塚古墳)이한국의 돌무지무덤(적석총)영향을 받아 축조된 3세기말에서 4세기초에 이르는 시..
■ 사마천사기 조선열전을 면밀히 살펴보면위만조선(낙랑군)이 한반도 평양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사마천사기 조선열전1편)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58824982편) https://blog.naver.com/swings81/221626846644 ■ 사마천사기 조선열전 주요 내용1) 연나라 장수 진개가 진번조선을 공략하고 복속시켰다(진번과 조선이 아님)(연나라 장성/진시황의 만리 장성 남쪽에 요동군이 있었고지금의 만리장성은 명나라 장성이지만.. 진시황의 만리장성 남쪽에 위만조선 낙랑군이 있었다)2) 전국시대 연나라 요동군은 진시황의 진나라 요동군과 요동외요로 나누어짐(요동외요 : 요동군이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지역)3) 한나라 요동군이 패수를 기준으..
■1) 한나라(연나라 지역인 하북성) 북쪽에 흉노,만주 지역에 고조선이나 부여가 있었다면..사마천 사기 화식열전과 한서지리지의연나라 북쪽에 오환과 (사방 2천리의) 부여(북부여, 졸본부여)가 이웃해 있고연나라 동쪽에 예맥조선이 있다 내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화식열전 내용(한서지리지 내용도 동일함]연나라 북쪽에는 오환(烏桓)과 부여(夫餘, 북부여--> 졸본부여)가 이웃해 있고,연나라 동쪽에 예맥조선이 있다(원문) 夫燕, 北鄰烏桓 夫餘, 東綰穢貉朝鮮.■2) 동호나 호가 진시황의 진나라까지 연나라 북쪽에 등장하고, 부여는 나타나지 않으니..사마천 사기에서진시황의 진나라 시대의 북부여를 호나 동호로 표현했을 뿐입니다■3) 전한시대의 한나라 지리 내용을 설명하는 한서지리지에산서성과 하북성의 연나라 북쪽..
■ 백등산 전투는 구주, 태원, 대군, 진양의 한나라 당시의 지리 위치를 고찰할 수 있는 내용이다고구려 모본왕 2년(AD 49년)에 고구려가 한(漢)나라의 어양(漁陽)·북평(北平)·상곡(上谷)·태원(太原) 을 공격했다고 삼국사기와 후한서에 기록되어 있다 한나라 시대 태원, 안문, 평성은 산서성 중남부 지역에 있었는데당나라 이후에 태원, 안문, 평성 위치를 북쪽으로 1천리 이동시켜 산서성 중북부 지역이 되었다1) 한나라 시대의 태원은 태원군으로 치소가 진양인데,한서지리지에 진양은 요임금의 당국(唐國)이니 진양의 위치는 도사유적이 있는 임분시이고,한나라 시대의 태원군(太原郡)은 임분시를 포함한 산서성 서남부 분하 서쪽 지역이다※주) 漢書地理志 : 太原郡, 秦置, 在晉陽(縣). 晉陽(縣) 故詩唐國. 2) ..
■ 사마천사기 에 기록된 호(胡)는 고조선이지 흉노가 아니다1) 전국시대 말에 3호(胡)가 있는데,① 오르도스 지역에는 임호(林胡=막조선)이 있었고② 산서성 태원시 서쪽 산악지역(여량시呂梁市 지역)에는 누번(樓煩)이 있었고③ 하북성 호타하 북쪽인 하북성 중북부에는 동호(東胡=북부여=진조선) 이 있었다※주) 전국시대 말의 번조선은 연나라와 진시황의 진나라 동쪽인 하북성 창주시에 있었던 예맥조선이다☞ 「사마천사기 흉노열전』진(晉)나라 문공때: 그리고 진(晉)나라 북쪽에는 임호(林胡), 누번(樓煩) 등의 융족이 있었다[원본] 而晉北有林胡, 樓煩之戎[출처] 110-2/15[史記列傳(사기열전)] 권110.匈奴列傳(흉노열전) (2/15)※주) 춘추시대 진(晉)나라 영토는 하서지역(섬서성 동부)과 하동지역(산서..
■ 유주와 탁군에 대한 오해 1) 유주(후한서 군국지)는 탁군, 광양군, 대군, 상곡군, 어양군, 우북평군, 요서군, 요동군, 현도군, 낙랑군, 요동속국이다(한서 지리지에 발해군은 유주다) 2) 하북성 중부 호타하 남쪽에 있었던 유주와 전국시대 연나라(광양군 계현) 위치를 하북성 북부와 북경 지역으로 잘못 알고 있으니, 중국에게 동북공정을 당하고도 학술적으로 반론하지 못하는 것이다 3) 『한서지리지』에 한나라 유주 탁군의 하천이 하수(한나라 시대의 황하)로 들어가니 탁군의 위치는 보정시가 될 수 없고, 탁군의 위치는 하북성 남부 형태시 부근으로 봐야 한다 『한서지리지』에서 ① 역수가 범양현에서 래수로 들어가고. 원수가 랑향현에서 도수로 들어간다 ② 래수는 탁현에서 도수로 들어가고, 안차현에서 하수(황하)..
■ 고대 요수와 요동의 오해 1) 고대 요동의 오해 (1) 한서지리지에 따르면 요수 동쪽은 고대 요동인 한나라 요동군이 아니라 현도군이다 『한서지리지 현도군 고구려현』에 고구려현에서 요수가 서남쪽으로 흘러 요동군 요대현 이른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요수 동쪽은 한나라 현도군이다. ☞ 『한서지리지 현도군 고구려현』 고구려현의 요산에서 요수가 발원해서 서남쪽으로 요동군 요대현에 이르러 대요수로 들어간다. [원문] 髙句驪 遼山, 遼水所出, 西南至遼隊, 入大遼水. 又有南蘇水, 西北經塞外. (2) 요수 동쪽에 고대 요동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요수를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를 나누었다는 주장은 서기 700년 경의 당나라 학자 장수절이 사기정의에서 주장한 내용으로 요동을 요수의 동쪽으로 풀이한 것이기에 사실이 아니..
■ 갈석산에서 시작된 만리장성의 오해 태강지리지를 인용한 갈석산에서 시작된 장성은 진시황의 만리장성이 아니라 서진의 당빈이 수리한 서진장성 이다 서진장성은 옛날 장성을 수리했는데 온성(하남성 온현)에서 갈석산까지다 ※주) 태강(太康)은 중국 서진의 연호이자 3번째 연호. 사마염의 재위기인 280년부터 289년까지 사용했다 지금의 만리장성에 대해.. ① 지금의 하북성 북부지역의 장성인 산해관에서 시작된 만리장성은 명나라 서달 장군이 쌓은 명나라 장성이고 ② 대동시 지역의 장성은 북제가 쌓은 북제장성이고, ③ 음산산맥의 장성은 유연의 침입을 막기위한 북위장성이고, ④ 섬서성 북쪽의 장성은 동돌궐 침입을 막기 위해 수양제가 쌓은 수나라 장성이다 1) 『晉書 卷42 列傳 第十二 唐彬(AD 235-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