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창주시에서 옹관묘 유적 발굴(비류백제가 하북성에서 한반도 영산강으로 이동 근거)

■ 삼국지 위서동이전의 (위만조선 시대의) 고조선 열국 전체 위치는

 

 1) 장성 북쪽의 임둔국(현도군,삼국지 오서에 요동 북쪽 2백리에 현도군) 북쪽 1천리에
사방 2천리의 부여(북부여-> 졸본부여-> 고구려)의 도성이 있고,
2) 요동군 동쪽에 위만조선(낙랑군)이 있고,
3) 위만조선(낙랑군) 동쪽에 예=동예가 있고,
4) 진번국(대방군=위만조선 남쪽) 남쪽에 마한이 있고,
5) 예=동예 북쪽에 부여(북부여->졸본부여-> 고구려)와 동옥저가 있고,
6) 예=동예 남쪽에 진한이 있음
7) 요동 동쪽 천리에 있는 고구려는

AD 280년 삼국지 편찬 시점의 고구려 도성 평양으로

동천왕이 개마대산 동쪽의 동옥저 지역으로 천도한 동천왕의 평양 위치
※주) 동천왕이 천도한 평양성이 요동군 동(북)쪽 천리 거리인 동옥저에 있었기 때문임

■ 하북성 중동부 창주시滄州市 지역(黄骅市郛堤城 유적지)에서

2300년 전의 옹관묘 113개(어린이 106, 성인 7)를 발굴
--> 창주시 옹관묘 세력(위구태 부여인 비류백제)의 한반도 영산강 지역으로 이동한 근거임.
     (하북성 창주시, 영산강 지역, 큐슈 북부에서 대규모의 옹관묘 유적이 발굴되었음)

 

※주)신라금관/ 백제금관과 다른 형태인

영산강 지역과 가야 지역, 큐슈 북부 자역에서 출토된 금동관의 형태는 북방 선비계열 금동관 형태임

 

1) 창주시 지역은 삼국지/후한서/진서의 위구태 부여(비류백제) 위치로

연제지간(연나라와 제나라 사이)인 예=동예의 영토

(삼국지, 후한서, 진서에서 부여는 예왕지인濊王之印을 사용하고, 부여 가운데 濊城이 있음)

  

2) 삼국지 위서 동이전 예濊=동예 영토 설명

 

   '濊: 今朝鮮之東皆其地也.'

   [예=동예 영토] : 오늘날 조선(위만 조선) 동쪽은 모두 예=동예 영토다

   (예=동예 북쪽에는 고구려와 동옥저가 있고, 예=동예 남쪽에는 진한이 있다)

 

3) BC 128년 예=동예=예맥의 임금 남여가 한나라에 항복해서

    "한무제가 연나라와 제나라 사이에 설치한 '창해군'은 예=동예의 영토에 설치되었으며, 

     위만조선 공격을 위해 창해군에서 위만조선간 도로 건설로 인해 창해군 지역이 소란스러워졌는데, 

     이는 현재의 하북성 창주시 지역에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