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이름이 이동되어 4개강이 시기별 압록강이었다(영정하-> 난하-> 요하-> 압록강)
■ 압록강 이름이 이동되어 4개강이 시기별 압록강이었다(영정하-> 난하-> 요하-> 압록강)중국 문헌에 나타나는 압록(압록수,압록강)은 영정하->난하->요하->압록강으로 시기별로 4개다 1) 636년(수서 편찬 시점)의 압록수는 영정하고구려가 존재했던 시기로 수서 우문술 열전에 기록된 압록수는 영정하(압록수 북쪽 450리에 살수가 있다) 2) 945년(구당서 편찬시점)의 압록수는 난하고구려 멸망 이후인 고려 초로 구당서 이적열전에 기록된 압록수는 난하(압록수 동쪽 2백리 거리에 평양성) 3) 1250년(남송 추리도 작성 시점)의 압록수는 요하거란 침공 후의 고려 중후기로 남송 추리도에 표현된 압록수는 요하 4) 1461년(대명일통지 작성 시점)의 압록강은 지금의 압록강조선 세조 시기로대명일통지의 압록강은..
사마천 사기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고찰하여 우리 고대사의 강역을 확인
2024. 12. 1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