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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200년 : 일본서기 신공황후 삼한정벌의 신라/삼한은 이키섬(壱岐島, 일기도)
일본서기 신공 즉위 전(AD 200) 신라 정벌(일명 삼한정벌)에서
1) 후쿠오카 시카노섬(志賀島)의 서북쪽에 신라가 있다고 했고,
2) 신공황후 배를 따라온 파도가 멀리 (신라) 나라 안에까지 미쳤다고 했으니
대부분 평야 또는 구릉 지대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160m이기에
해일에 의해 섬 대부분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섬은 이키섬(壱岐島)섬으로 신라다
3) 신공황후에게 신라가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키섬(壱岐島)섬의 신공황후 군대를 보고 고구려/백제도 항복했으니
고구려/백제도 이키섬(壱岐島)섬에 있었다
신공황후가 AD 200년 정벌한 삼한(신라,고구려,백제)는 이키섬(壱岐島)섬이다
☞ 일본서기 : 신공황후 즉위 전(AD 200)
기록의 바닷사람 명초(名草)를 보내어 (서해로 나가서 나라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였다.
며칠 뒤에 돌아와서 “서북쪽에 산이 있는데 구름이 띠처럼 두르고 있었습니다.
무릇 나라가 있는 듯합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순풍이 불어 범선이 파도를 타니 노를 젓는 수고로움 없이도 곧 (신공황후가) 신라에 이르렀다
그때 배를 따라온 파도가 멀리 (신라) 나라 안에까지 미쳤다
이에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 왕은 신라가 도적(圖籍)을 거두어 일본국에 항복하였다는 것을 듣고
몰래 그 군세를 엿보게 하였다.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영외로 나와서 머리를 조아렸는데
이것이 이른바 삼한(三韓)이다
-. '기록의 바닷사람 명초' : 筑前國 糟屋郡 志珂(현재 시카노섬志賀島)에 있던 해인 집단의 일원
-. '배를 따라온 파도' : 해일의 발생
[원문] 使吾瓮海人烏摩呂, 出於西海, 令察有國耶. 還曰, 國不見也. 又遣磯鹿海人名草而令視.
數日還之曰, 西北有山. 帶雲橫絚. 蓋有國乎.
冬十月己亥朔辛丑, 從和珥津發之. 時飛廉起風, 陽侯擧浪, 海中大魚, 悉浮扶船.
則大風順吹, 帆舶隨波. 不勞櫨楫, 便到新羅. 時隨船潮浪, 遠逮國中.
高麗·百濟二國王, 聞新羅收圖籍, 降於日本國, 密令伺其軍勢.
則知不可勝, 自來于營外, 叩頭而款. 是所謂之三韓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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