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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당경 단군조선(대부여) 위치는 

    고고학 관점에서 연하도 문화(BC 450 ~ BC 250) 유적

  

고조선 화폐인 명도전이 출토되고, 명도전 거푸집이 주로 하북성 일대에서 발견되기에 
연하도 문하를 장당경 단군조선인 대부여로 추정할 수 있다

 

    -. 고조선 화페인 명도전이 출토되고 명도전 거푸집이 주로 하북성에 발견된다

 

     -. 당경 단군조선의 연하도 문화가 중원문화 계통인 이유

       춘추시대 말에 조나라와 연나라가 하북성 한단시 부근으로 진출하자
       하북성 석가장시(요서지역의 고죽국) 부근의 고조선 거수국이 하북성 중북부(하북성 보정시 부근)로 이동하여
      국력이 약해진 백악산 아사달 단군조선을 이어 받아서 

      장당경 시대인 대부여를 열었기 때문이다

 

      ※주) BC 250년 경에 해모수가 북경부근에 북부여를 건국했는데 

               대부여 (장당경) 북쪽이니 북부여로 했다고 본다

               (북애 범장의 북부여기에 기록된 북부여 시대는 BC 239 ~ BC 86년이다)

 

 장당경 단군조선(대부여)의 진조선은 

     흉노열전의 연나라 장성과 관련하여 등장하는 호(胡)     

    ※주) 호(胡,구레나룻 수염) : 구레나룻 수염이 있는 고조선 사람(고대 중국인들은 염소 수염)

 

② 사막 막의 막조선, 

     사막초원지대 말을타는 대삼한의 마한은  임호(林胡오르도스), 누번(樓煩, 산서성 태원시 서쪽 누번현)

 

 진조선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번조선(대삼한의 번한)은 예맥조선(穢貊朝鮮) 

 

     ※주) 흉노열전의 연나라 장수 진개에게 빼앗긴 동호(東胡) 땅 1천여리는  하북성 호타하 남쪽으로 

              1)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예맥)조선의 서쪽 2천리 영토였고, 

              2) 한비자 유도편에 등장하는 중산국이며, 

              3) 조선열전에 나타나는 진번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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