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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안시성은 당태종의 토산흔적이 있는 하북성 '역현 북소촌 봉황산'의 산성

 

1. 역현 북소촌 봉황산의 동쪽 토산의 고고학 발굴 보고서의 내용은  '구당서' '삼국사기'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1) 안시성을 공격하기 위해  성을 넘기위한 40M 높이의 토산을 건설(해발 60m → 100m높이로)

    (1) 실측 정합성: 안시성(봉황산성)은 동쪽 능선은 낮고(해발 100M) 서쪽 능선이 높은(해발 200m) 지형입니다.

    (2) 고고학적 팩트: 현재 봉황산 동쪽 능선 외곽에서 확인되는 3단 계단형 유구

          완만한 자연 능선 위에 인위적으로 흙을 쌓아 올린 토산의 흔적입니다.

          해발 80m급의 이 구조물의 무너진 북단은 안시성 성벽(80~100m)을 넘기위해 당태종이 쌓은 토산 흔적입니다 

 

2) 높이 1m, 넓이 30m, 남북 길이 500m의 3단 계단 형태

    (1) 공학적 정합성: 약 15만 대군과 대형 공성 병기(포차, 충차)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성벽이 아닌 광폭의 평탄면(Terrace)이 필수적입니다.

    (2) 팩트: 계단의 폭 30m는 수십 명의 인부가 산성을 향해 줄지어 흙을 전달하고,

           투석기가 성벽을 향해 전진 후퇴를 반복할 수 있는 전술적 기동 공간 기능을 충족합니다.

 

3) 북쪽 밀착 구조와 편중 붕괴의 메커니즘

    (1) 실측 정합성: 토산 유구는 북쪽 지역이 해발 80M에서 산 기슭에 붙어 있음이 확인됩니다(성벽 해발 80~100m)

    (2) 공학적 팩트: 성벽 높이와 수평을 맞추기 위해

          상층부를 무리하게 수직으로 밀어 올리면 토압(Earth Pressure)이 임계점을 넘게 됩니다.

          특히 계단 북쪽 상층부가 산 기슭에 붙어 있는 것은 토산이 무너져 고구려군이 점령했다는 기록과 일치합니다 

 

 

4) 남쪽 배수 계곡과 지반 약화

    (1) 지형적 정합성: 산성과 토산 사이가 얕은 계곡으로 남쪽으로 물이 흐를 수 있는 형태입니다.

    (2) 팩트: 축조 당시의 폭우 기록(『삼국사기』 등)을 대입하면,

          남쪽 흐르던 수량이 토산의 기초 지반을 액상화시키거나 침식시켜 붕괴를 가속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무너진 토산이 산 기숡에 붙어서 산 능성의 고구려군이 산성을 내려와 토산을 점령했다는 기록과 일치합니다

 

 

2. 역현 북소촌 봉황산의 동쪽 토산의 고고학 발굴 보고서 구체적 내용

 
1) 목재 지지틀(木構架)과 판축의 결합
    (1) 실측 내용: 토산 내부 단면 조사 결과, 일정한 간격으로 기둥을 세우고 가로막대를 연결한 목재 지지틀 흔적이 확인됩니다.
    (2) 팩트: 이는 거대한 흙더미의 자중을 버티기 위해 내부에 뼈대를 먼저 세우고

           그 사이를 흙으로 채워 다진 공성용 속성 판축 공법으로 일반적인 성벽이 흙만 층층이 쌓는 것과구분되는 공법입니다.


2) 층간 보강재(지선/부엽)의 조밀한 배치
    (1) 실측 내용: 판축 층(약 10~15cm 단위) 사이마다 나뭇가지, 짚단, 거적 등을 촘촘히 깐 부엽(敷葉) 층이

          일반 성벽보다 훨씬 조밀한 간격으로 나타납니다.
    (2) 고구려 기술의 이용: 부엽공법은 연약 지반이나 고층 성벽을 쌓을 때 하중을 분산하고 배수를 돕는 고구려 토목 기술입니다.

          당 나라가 단 60일 만에 거대 토산을 쌓기 위해, 사로잡은 고구려 기술자와 인력을 강제 동원하여

          고구려인을 이용해서 토산을 쌓게 했기 때문입니다.
    (3) 팩트: 단기간에 80~90m 높이까지 흙을 밀어 올릴 때 발생하는 수평 인장력 부족을 보완하고,

          내부의 수분을 강제로 배출시키기 위한 배수 및 결속용 보강재입니다.


3) 계단식 단차와 '경사면 보정' 흔적
    (1) 실측 내용: 계단식 구조 내부를 보면,

          하단부에서 상단부로 갈수록 판축의 밀도가 높아지며 단차(Step)를 형성한 것이 확인됩니다.
    (2)팩트: 이는 수직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단형 옹벽 구조를 만든 것이며,

         특히 북쪽 성벽 밀착부에서는 성벽에 하중을 전가하기 위해 더 단단하게 다진 편중 판축 흔적이 확인됩니다.


4) 7세기 탄화물과 당제 유물의 포함 (Artifact Inclusions)
    (1) 실측 내용: 토산 내부의 판축토 사이사이에 7세기 중반(AD 645년경)으로 편년되는

          당나라식 토기 파편과 철제 화살촉이 혼입되어 있습니다.
    (2) 팩트: 이는 흙을 파서 쌓는 과정에서 당군 진영의 생활 토기와 병기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이 구조물이 당나라 군대에 의한 공성용 토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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