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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연나라 진개에게 빼앗긴 고조선 영토 1천여리가 2천여리로 뻥티기 된 사연
수 구 리 2026. 9. 11. 19:44■ [전국시대]연나라 진개에게 빼앗긴 고조선 영토 1천여리가 2천여리로 뻥티기 된 사연
1) 사기 흉노열전의 동호 1천여리와
(燕有賢將秦開,歸而襲破走東胡 東胡卻千餘里.
燕亦筑長城 自造陽至襄平.置上谷 漁陽 右北平 遼西 遼東郡以拒胡.)
사기 조선열전의 진번조선 영토를 1천여리로 추정하여
(自始全燕時,嘗略屬眞番朝鮮, 爲置吏, 築鄣塞.秦滅燕, 屬遼東外徼.)
연나라가 빼앗은 동호와 진번조선 영토 두개를 합하여
삼국지 한전 위략에서 고조선 2천여리로 기록한 것이다
(燕乃遣將秦開 攻其西方, 取地二千餘里, 至滿番汗 爲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라는 같은 사서/문헌에서
연나라가 빼앗은 동호 영토 동쪽 끝이 요동군이고,연나라가 복속한 진번조선 동쪽 끝이 요동군으로 같으니
동호와 진번조선은 같은 고대국가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따라서
전국시대 연나라가 고조선에게 빼앗은 영토 1천여리를 위략에서 2천여리로 뻥튀기 한 것이다
※주1) 사기 조선열전에 전국시대 연나라가 진번조선을 침략해서 복속시킨 내용은
사기 연소공세가 등 '사기' 내의 본기/세가/열전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다
따라서
흉노열전의 연나라 장수 진개가
동호 영토 1천리를 차지하고 요동군을 설치한 내용을 진번조선으로 바꾸어 기록한 것이다
※주2) 만약 흉노열전의 동호와 사기 조선열전의 진번조선이 다른 고대국가이면
연나라 도성 북쪽의 동호에게 빼앗은 영토에 요동군을 설치하고 연장성을 북쪽으로 쌓은 것이 된다
그 후에
진번조선을 공격해서 연나라 동쪽 2천리 영토를 추가로 확보했고,
요동군이 고조선과 맞닿았다면 연나라가 진번조선의 2천리 영토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된다
이것은 조선열전에
진번조선을 복속한 후, 연나라 동쪽끝이 요동(군)의 외요(요동외요)이니, 동호가 곧 진번조선이다
2) 전한시대 학자들은 염철론 벌공편에
'사기 흉노열전'의 동호와 '사기 조선열전'의 진번조선을 각각 다른 나라로 보았다
'염철론 벌공편'에
전국시대 연나라가 동호를 기습하여 영토를 1천리 차지했고,,요동군을 통과하여,(진번)조선을 공격했다.
(燕襲走東胡, 辟地千里, 度遼東而攻朝鮮)
현대 대학 역사교수들도 동호와 고조선을 다른 고대국가로 주장하고 있으니
서기전 전한시대 학자들이 동호와 고조선을 다른 고대국가로 설명한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3) 삼국지 한전 위략은 연나라 진개에게 빼앗긴 고조선 영토 1천여리를 2천여리로 잘못 고찰한 것
(1) 흉노열전의 연나라가 빼앗은 동호 영토 동쪽 끝이 요동군이며,
조선열전의 연나라가 복속한 진번조선 동쪽 지역에 진시황의 진나라 요동군의 외요(요동외요)가 있다
(2) 사기 진시황 본기에
섬서성의 진나라 동쪽에 해(강 또는 호수)와 (예맥)조선이 있다고 했다
(秦始皇 二十六年 B.C.221 地,北據河爲塞並陰山 至遼東.東至海暨朝鮮.)
(3) 삼국지 한전 위략에
전국시대 기자의 후손 조선후의 나라=예맥조선=번조선이 있었는데(昔箕子之後朝鮮侯)
연나라 진개가 예맥조선=번조선의 서방을 공격하여 2천여리를 빼앗아 갔다
(燕乃遣將秦開 攻其西方, 取地二千餘里, 至滿番汗 爲界.)
이것은
흉노열전의 동호와 조선열전의 진번조선을 예맥조선에 속한 다른 고대국가로 보야서
동호 1천여리와 진번조선 1천여리(추정)를 합해서
전국시대 연나라에게 빼앗긴 고조선의 서방영토 2천여리로 고찰한 것이다
흉노열전의 '동호'와 조선열전의 '진번조선'을 다른 고대국가로 보았고
기자의 후손인 고조선(예맥조선=번조선)에 속한 서쪽 고대국가로 보았기에
사기 흉노열전의 동호1천여리와 사기 조선열전의 진번조선 영토를 1천여리 추정하여,
연나라가 빼앗은 동호와 진번조선 영토 두개를 합하여
삼국지 한전 위략에서 고조선 2천여리로 기록한 것이다
(4)하지만
연나라가 빼앗은 동호 영토 동쪽 끝이 요동군이고,연나라가 복속한 진번조선 동쪽 끝이 요동군으로 같으니
동호와 진번조선은 같은 고대국가의 다른 표현일 뿐이니
전국시대 연나라가 고조선에게 빼앗은 영토는 1천여리로 위략의 2천여리는 잘못 고찰한 내용이다
※주) 만약 흉노열전의 동호와 사기 조선열전의 진번조선이다른 고대국가이면
연나라 도성 북쪽의 동호에게 빼앗은 영토에 요동군을 설치하고연장성을 북쪽으로 쌓은 것이 된다
그 후에
진번조선을 공격해서 연나라 동쪽 2천리 영토를 추가로 확보했고,
요동군이 고조선과 맞닿았다면 연나라가 진번조선의 2천리 영토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된다
이것은 조선열전에
진번조선을 복속한 후, 연나라 동쪽끝이 요동(군)의 외요(요동외요)이니, 동호가 곧 진번조선이다
4)연나라 진개에게 빼앗긴 고조선 영토 1천여리가 중요한 이유
(1) 중국 동북공정과 한국 대학역사 교수들은
전국시대 연나라가 고조선 서방영토 2천리를 차지했기에
북경 서쪽 장가구에서 요하동쪽 심양시까지 직선거리가 약 900km로 약 2천리이기에
진개가 설치한 연5군이 북경 서쪽의 장가구시(상곡군)에서 요하동쪽 심양시(요동군)에 설치했다고 주장한다
(2) 진개가 고조선에게 빼앗은 영토가 1천여리라면
북경 서쪽의 장가구시에서 1천여리 거리에 있는 진황도시(480km) 동쪽을 넘어설 수 없다
(3) 따라서
전국시대 연나라는 고조선 서쪽 영토 1천여리를 빼앗았기 때문에
중국 동북공정과 한국 대학역사 교수들이 주장하는 전국시대 연나라 영토는 뻥티기 된 것이다
※주1)고대거리는 구불구불한 고대도로 거리이기에
1천여리(1천리 내외)는 굴곡율 70%를 적용하면 직선거리 7백여리(300km)이기에
전국시대 연나라 영토는 장가구시에서 당산 옥전시 서쪽이니 난하 근처에도 도달할 수 없다
(전국시대 연나라 영토인 연5군이 설치된 정확한 위치는
하북성 중부 호타하 남쪽으로 산서성 양천시에서 하북성 주부 형수시 안평현까지다)
※주2)사기 진시황본기에
섬서성의 진나라 동쪽에 (예맥)조선이 있다고 했다
(秦始皇 二十六年 B.C.221 地,北據河爲塞並陰山 至遼東. 東至海暨朝鮮.)
진시황 본기에
진나라 영토 북쪽 경계는 만리장성이고,동쪽 경계는 고조선이라고 했으니
고조선 영토는 만리장성 밖에 있을 수 없으니
만리장성 남동쪽이나 남쪽, 남서쪽에 고조선 영토가 있어야 한다
진시황의 만리장성이 지금의 만리장성이라고 주장해서 지금의 진황도시 산해관 까지라고 하면
진시황 시기의 고조선 영토는 진황도시 남서쪽인 하북성 중부 창주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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