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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 마한은 서기 9년에 멸망했는데..】
대학역사 교수들 일부는 
『삼국지 위서 동이전』 (서기 3세기경)와  『후한서 동이열전』 (서기 1~2세기)에  마한이 나오니
마한은 서기 9년에 멸망한 것이 아니다?(웬 헛소리인가)

■ 한국 강단사학계 대학 역사교수들 일부는
중국 고대 사서를 연구하지 않으니
『삼국지 위서 동이전』 과  『 후한서 동이열전 』 에 마한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마한이 서기 9년에 망하지 않았다고 엉뚱한 주장을 하지요
 
■ 위서에 나오는 부여, 동옥저, 예=동예, 마한, 진한, 변한은
위서가 만들어진 서기 3세기의 나라들이 아닙니다
(
 백제를 마한으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
 
■ 삼국지 위서동이전 예(濊=동예) 조에 『 지금의 조선(今朝鮮) 』이라고 기록 되어 있으니
위서의 조선(朝鮮)은 위만조선이고, 지금(今)은 위만조선시대이니
위서의 마한을 포함한 고조선 열국은 위만조선 시대의 고조선 열국입니다
 
따라서  위서의 마한이 
  위촉오 삼국시대의 마한이 아님을 모르다면
대학역사 교수될 자격이 없고, 중국 고대사서를 연구하지 않은 무지의 결과이겠지요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에는
위촉오 삼국시대와 후한시대에 존재하지 않은 여러나라, 전한시대까지만 존재했던 나라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1) 사방 2천리 부여(북부여--> 졸본부여)는 고구려가 되었고요
   ( 부여의 영토와 위치는  북부여 영토와 위치이고, 부여 기사는  졸본부여 후손인 비류백제로 보이고요)
2) 동부여는 AD 22년에 고구려에게 투항하여 연나부가 되었고,
    갈사부여는 AD 68년에  고구려에게 항복했습니다 
3) 동옥저는 고구려 태조대왕 4년(AD 56)에 없어졌고요.
4) 예(濊=동예=예맥)는 BC 126년에 한무제에게 항복하여 창해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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