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학자들의 동이족 상고사(한민족 상고사)에 대한 견해

■ 한민족(우리민족) 선조를 고대 중국인들은 동이東夷라고 했다 

    1) 후한서, 수서, 신당서 등등

        중국 고대 사서에  부여, 고구려, 신라, 백제 등의 한민족 선조의 역사를 동이열전에 기술하였다

     2) 한(漢)나라 때의 허신(許愼)이 만든 문자 해설서《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이(夷)’는 '동방의 사람이다. 큰 대(大)와 활 궁(弓)에서 유래하였는데'

          【오직 동이(東夷)만이 ‘큰 대(大)’에서 유래하였고, 큰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夷  '東方之人也. 從大從弓' 【惟東夷从大, 大人也.】

■  동이(한민족)는 은나라 사람과 동족이다 

     1) 청나라 말 중국 학자들이 고사변(古史辯)이라는 역사 논문책에서 논하길

         “동이는 은나라 사람과 동족이며, 그 신화 역시 근원이 같다.

          태호(복희씨를 말함), 제준(帝俊), 제곡(帝嚳), 제순(帝舜), 소호(少昊)

          그리고 설(契) (은나라를 세운 탕임금의 선조) 등이 같다고 하는 것은 근래의 사람들이 이미 명확히 증명하는 바다.” 

     2) '少昊之国' 소호금천씨의 나라에 대한 [산해경] 기록에는
          <山海经·大荒东经>：“东海之外大壑，少昊之国"
          <산해경: 대황동경> "동쪽(오른쪽)바다 밖의 큰 산골짜기에 소호의 나라가 있다"
     3) '소호의 나라는 담郯"으로  춘추에 기록되어 있는데 서이徐夷지역인 산동성 임기시臨沂市 담성현郯城县이다
          《春秋》 少昊, 己姓, 一说嬴姓, 名挚, 号金天氏.

          又称“朱帝”, “白帝”, “西皇”, “穷桑氏”, “空桑氏”, 在位84年, 寿百岁崩. 其后代郯子国尊为高祖...
          "소호는 성이 '기', 일설에는 '영'이고, 이름은 '지'이며, 호는 '금천씨'이다.

           또한 '주제' '백제' '서황' '궁상씨' '공상씨'로도 칭해진다. 84년 재위, 100세 나이에 죽다.

           그 후를 이은 담郯이 소호금천씨를 나라의 높은 국조로 공경하며 다스리다..."
     4)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는

          신라 사람들이 "소호금천씨의 후예​이므로 성을 김(金)이라 한다"고 하면서
          김유신의 비문(庾信碑, 김유신 장군비문)에도 " 소호의 자손이다"(少昊之胤)는 구절이 보인다고 했다

■ 동이족의 영향을 배제하고 중국역사나 중국문명을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본다

     ① 은나라가 동이족이고,

     ② 주周나라 진秦나라의 선조가 견이족이고

     ③ 유방이 강소성 출신이니 한漢나라도 동이족이 세운 나라고

     ④ 요遼나라, 원元나라, 청淸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국왕조가 단군 조선의 후예인 이夷족이 세운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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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칠웅에 대해 사마천 사기의 기록을 보면

     진秦나라는 견이의 힘으로 강해졌고, 초楚나라는 만이 힘으로 강해졌고

     제齊나라는 동이의 힘으로 강해졌으며, 조趙나라는 산융(대代)의 힘으로 강해졌고

     위魏나라는 적이의 힘으로 강해졌고, 한韓나라는 백적의 힘으로 강해졌고

     연燕나라는 동호의 힘을 얻어서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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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산문화의 우수성를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현대 기술로도 만들기 쉽지 않은

     2500~3000년 전에 세계 최고의 청동 기술로 제작한 다뉴세문경 하나만 보더라도

     동이족의 위대함과 문화의 우수성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4GvHUbB_jQ 

 

 

 

 

■ 러시아 역사학자인 유엠푸틴은 이렇게 말했다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역사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만큼 단군조선은 아시아 고대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그처럼 소중한 고대사를 부인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당신들 한국인은 어째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그러는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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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이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선조들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제 식민사관을 교육받은 영향으로 본다

--> 우리 선조들의 잘못을 강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없애려한 일제 식민사관의 영향과 피해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존재하며

      식민사관 찌꺼기나 고정관념이 우리도 모르게 무의식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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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학자들이 보는 동이족(東夷族)
-->[출처] https://blog.naver.com/fluorsparr/222917405684 

'중국의 역사를 논할 때, 그 중심에 있으면서 동아시아를 지배한 어질고, 예절바르고, 창의력이 넘치고
또 평화를 사랑하는「동이족」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해동성인(海東聖人)으로 추앙받는 공자(孔子)도 동이족이요,
주역과 역법(曆法)을 창안했다는 희화자(羲和子)는 물론, 농사법과 의학을 발전시켰다는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도
동이족이다. 동양의 태평성대를 이룩했다는 최고의 성군(聖君) 요(堯) 임금과 순(舜) 임금도 동이족이요,
최초로 철갑(鐵甲)에 구리투구로 무장하여 박치기 전법으로 유명한 치우(蚩尤) 천황도 동이족이요,
문자(文字, 소위 漢字)를 만든 것도 동이족이요, 절개로 유명한 백이(伯夷)와 숙제(叔弟)까지도 동이족이다.'

1) 서량지 교수는《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1943년 10월 초판) 에서 
   “중국의 책력법(冊曆法)은 동이(東夷)에서 시작되었다. 책력을 만든 사람은 희화자(羲和子)이다.
   그의 혈통은 은(殷)나라, 상(商)나라의 동이족(東夷族) 조상이다. 동이가 달력을 만든 사실은 실로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법은 사실 동이가 창시자이며, 소호(小昊) 이전에 이미 발명되었다.” -曆法實倉始於東夷 而且小　以前便已發明.
2) 중국 총통 장개석(1887-1995)은 이시형 상해 임시정부 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장개석 총통 자기의 고향(절강성)이 옛날 백제땅이었다,
      당신들의 선조는 대륙의 주인이었는데 당신은 그것도 모르고 있었소? 그러니 나라를 빼앗겼지."
3) 중국 역사학자인 왕동령(王棟齡)은《중국사》에서
     “4천년 전 (…) 현재의 호북성, 호남성, 강서성 등지를 이미 묘족(苗族)이 점령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한족(漢族)이 들어오면서 차츰 이들과 접촉하게 되었다.
      이 민족의 나라 이름은 구려(九麗)이며, 군주는 치우(蚩尤)이다.” 
4) 중국의 석학이요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임어당(1895-1976)이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여담에서
     "한자는 당신네들 동이족 조상이 만든 문자를 우리가 빌어 쓰는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까?"
5) 일본학자 고꾜 야스히꼬(吾鄕淸彦)
    “사마천의《사기(史記)》25권은, 단군 조선이 중원 대륙을 지배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마치 중국이 단군 조선을 지배한 것처럼 힘겹게 변조 작업을 해 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