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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 지리지의 고구려 졸본성은

『주례(周禮)』  의무려산 부근이기에 태행산맥에서 가장 높은 오대산 부근인 보정시 지역에서 찾아야 한다

 

■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는

    '『주례(周禮)』에서 보이는 북진(北鎭)의 의무려산(醫巫閭山)이고"를 근거로

     졸본 (홀승골성, 紇升骨城) 지금의 만주지역 북진시 의무려산 부근으로 주장하지만...

 

■ 『주례(周禮)』에서 유주(하북성)의 진산이 의무려산(醫巫閭山)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주례의 유주에는 하수(춘추시대 황하)와 제수(산동성 제남시 북쪽을 흐르는 강)이 있기에

주례의 유주는 낙양 동북 지역으로 산동성 태산 북쪽과 하북성 중부 호타하 남쪽 지역이다

 

1) 주례(周禮)의 의무려산(醫巫閭山)은

하북성 부근의 태행산맥의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석가장시와 보정시 중간의 해발 2600M~해발 3000M인 오대산(五台山)이다

 

2) 졸본 부근에 있는 비류수(沸流水)는

    의무려산(醫巫閭山, 오대산) 부근인 보정시 지역의

    폭하(瀑河, 용솟음치는 강)가 비류수(沸流水, 용솟음치며 흐르는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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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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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최초의 도읍지인 비류수 부근의 졸본성 (홀승골성, 紇升骨城)

『주례(周禮)』의 의무려산(醫巫閭山)인 오대산 부근인 보정시 지역에서 찾아야 한다

 

☞ 『주례(周禮)』 유주(幽州) 내용

동북을 유주라 하였다 그곳의 산은 의무려산이고, 수는 혜양택이고,

하천은 하수와 제수고, 침은 치수와 시수다

[원문] 東北曰幽州. 其山曰醫無閭, 藪曰豯養, 川曰河泲,浸曰菑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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