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열전(東夷列傳)》- 공빈(孔斌 : 공자의 7대손) 공빈(孔斌)은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약2300년 전) 사람으로 위(魏)나라의 재상이었다고, 공자의 후손이라 합니다. 공빈(孔斌)은 일반 책에서 찾기가 어려운데 그것은 그가 젊은 시절의 공겸(孔謙)이라는 이름을 노년에 공빈(孔斌)으로 고쳤기 때문입니다. (史記 참고) ■ 홍사-- 의 내용 東方有古國 名曰東夷 星分箕尾 地接鮮白. 始有神人檀君 遂應九夷之推戴而爲君 與堯竝立. 虞舜 生於東夷 而入中國 爲天子至治 卓冠百王. 紫府仙人 有通之學 過人之智 黃帝受內皇文於門下 代炎帝而爲帝. 小連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年憂 吾先夫子稱之. 夏禹塗山會 夫婁親臨 而定國界. 有爲子 以天生聖人 英名洋溢乎中國 伊尹受業於門 而爲殷湯之賢相. 其國雖大 不自驕矜 其兵雖强 不侵人國 風..
■ 단군조선에 관한 문헌내용 1. 『삼국유사 권1 제1 기이편』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王儉朝鮮)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있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였다 나라를 개창하여 조선(朝鮮)이라 했으니 고[高-요임금-]와 같은 시대이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庶子)인 환웅(桓雄)이 천하(天下)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人間)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세 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웅(雄)이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정상 신단수(神壇樹;神檀樹) 밑에 내려와 신시(神市)라 하고 이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