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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대사서, 삼국사기, 일본서기 교차검증을 통한 대륙삼국설의 실체】

 

■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하북성 중북부와 산동성 동부 지역에서 건국했다

 

1) 사마천사기 화식열전과 한서지리지에 연나라 북쪽에 사방 2천리의 부여가 북부여다

북부여를 졸본부여가 이어 받았고, 졸본부여를 고구려가 이어 받았으니

고구려는 하북성 중북부에서 건국되었다

 

2) 비류와 온조가 고구려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패수와 대수를 건너서 백제를 건국했으니

백제는 한나라 요서군인 하북성 석가장시 남동쪽 지역(대방고지)에서 건국했다

 

3) 졸본부여왕 첫째딸의 아들인 박혁거세가 예(동예=예맥)인 창해군(지금의 하북성 창주시)를 거쳐서

동예 남쪽의 진한땅(산동성 동부 지역)에서 신라를 건국했다.

 

■ 가야와 석탈해의 석씨 신라는 한반도 남부에서 건국했다

 

1) 김수로왕이 AD 42년 김해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지역에 가야를 건국했고,

2) 산동성 동부 대륙신라에서 AD 57년 석탈해가 김해를 거쳐서 경주에 도착하여

석씨 신라인 한반도 신라를 세웠다(삼국 유사 내용)

 

■ 고구려와 백제의 한반도 진출

 

1) 고구려는 북부여와 졸본부여를 이어 받았으니

처음부터 만주와 한반도를 다스렸던 천자국이다

 

AD 343년 고국원왕이 평양동황성(요양시)로 거쳐를 옮기면서,

광개토대왕이 만주와 한반도 중북부를 직접 다스리게 되었다

 

2) 예(=동예=예맥)지역에 있었던 비류백제(부여)의 의려왕(백제 고이왕)이 120현의 군사를 거느리고

AD 238년 4월 대동강 평양지역을 거쳐서, 한반도 서부지역(한강, 금강, 영산강 지역)을 차지하고,

AD 285년 일본열도에 진출했다

 

■ 대륙에서 한반도로 신라 왕성 이동

 

AD 500년 경에 대륙신라의 김씨왕조가 한반도 경주로 수도를 옮겼다

(대륙에 박씨, 김씨가 왕이었을때, 반도 신라는 갈문왕이 다스렸고, 광개토대왕비의 매금왕임,

한반도신 라의 석씨 왕 시기에 대륙신라는 갈문왕이 다스림).

 

1) 삼국사기의 말갈이 중국 사서의 오환인데 산서성이 주활동 무대로 고구려의 속민이었다

서기 480년 이후에 말갈과 신라의 전쟁기록이 없다

서기 500년 이후에 신라와 말갈의 전쟁이 없는 이유는

신라 왕성을 중국 대륙에서 한반도 동남부 경주로 옮겼기 때문이다

 

2) AD 500년 이전의 말갈과 신라의 전쟁을 보면 박씨 왕과 김씨왕때 말갈과 대분분 전쟁을 하였고,

석씨왕 시대에 전쟁은 몇개되지 않는다

(고구려는 한나라와 붙어 있으니, 후한서 오환이 삼국사기에 등장해야 하고,

삼국사기 말갈은 후한서에 등장해야 하는데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말갈이 곧 오환이기 때문이다)

 

3) 따라서 AD 500년 이전에 신라 박씨왕과 김씨왕은 왕도가 중국 대륙에 있었기에 산서성의 말갈과 전쟁을 하였고,

한반도 동남부의 신라 석씨 왕 시기는 말갈과 전쟁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전쟁 기사 내용이 거의 없는 이유다.

 

■ 대륙에서 한반도로 백제 왕성 이동

 

백제 본국은 개로왕 이전에는 대륙백제였는데,

장수왕에게 AD 475년 한성백제가 멸망한 후에 한반도 백제가 본국 백제였고,

무령왕 이후의 본국 백제 수도는 한반도 서남부였다

(백제왕성이 2개라는 기록이 구당서 백제열전에 있음. 한반도 왕성과 대륙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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