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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나(任那)는 가야(加耶)" 라는 주장은  사이비 역사 다

 

    1)  "임나(任那)는 가야(加耶)" 라면

           일본서기에 의해 가야는 자동적으로 고대 일본의 식민자 와 영토가 된다

 

     2)  "임나는 야마토 왜(고대 일본)의 식민지"  : 일본서기 신공 49년(249년) 내용 

           탁순에 집결하여 신공황후가 백제와 함께 신라를 공격하여 깨뜨리자 임나7국이 평정되었다

          (임나7국: 비자발 남가라 탁국 안라 다라 닥순 가라)

 

■  우리나라 대학역사 교수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말장난으로 역사를 주장하는 사람들선전전동의 대가들이니,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한 것이다

 

대학역사 교수들을  

         말장난을 하는 선전 선동의 대가로 대단한 사람들로  주장하는 근거는

 

첫째) 창원 봉림사지 진경대사탑비에

        "진경대사는 신 김씨조상은 임나왕족이고, 먼 조상은 재상의 집안에 태어난 흥무대왕(김유신)"

 

그런데 대학역사 교수는 

           진경대사는 김해 김씨로 김유신의 후손이고 김유신의 조상이 임나왕족이니

           임나가 금관 가야라고 주장한다  

 

보통사람들에게 그렇듯한 "선전 선동 구호"다  

 

1) 진경대사가 김해 김씨라는 내용은 없다(신 김씨)

2) 김유신이 임나왕족의 후손이라는 내용은 없다(재상의 자손)

 

 따라서 "임나는 가야"라는 주장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둘째) 광개토대왕비문에 임나가라(任那加羅) 가 나온다

 

그런데 대학역사 교수들이

          "임나가라"가 "임나는 가라(가야)"라는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보통사람들에게 그렇듯한 "선전 선동 구호"다

("임나가라"는 "임나는 가라(가야)"라는 표현이 될 수 없다)

 
1) "임나"와 "가라"의 표현이거나( 2개 나라)

2) 금관가야, 성산 가야 같이 가라의 소국인 "임나가라"의 표현일 수 있다  

 

따라서 "임나가라" 가 "임나는 가라(가야)"라는 주장은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세째) 일본서기에 고대 일본의 식민지이 임나 7국에 "다라"가 있다

 

일본서기 "다라"가 합천이라는 주장은

          합천군 쌍책면에 "다라리"가 있으니 합천이 일본서기의 "다라국"이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일제시대 일본 식민사학자가 주장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주장의 근거를 국민들이 알면 창피하여 곤란해 지니

            합천에 "다라리"가 있어서 "다라국"이다는 내용은 공개적으로 주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본서기 "다라"가 합천이라는 주장은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네째) 삼국사기 강수 열전에

        강수는 중추(중원경)사람으로, 강수의 아버지는 "석체"이고 벼슬은 "나마"다.

        강수의 어릴적 이름이 "우두"였으니 강수는 "석 우두"다

       (어릴적 이름이 "개똥이"라고 성이 "개"라고 주장하면 코메디다)

 

태종무렬왕이 성과 이름을 물었으니

강수가 본(本, 성씨의 본)은 "임나가량"이고 이름은 '우두" 라고 대답했다  

 

1) 성을 물었으니 본(本)은 성씨의 본(本)이다

 

그런데 본(本)을 본래로 해석하여

          '본래 임나가랑 사람으로 번역하고 주장한다 한마다로 설명하면 코메디다

 

2) 임나가랑이 임나는 가랑(가야)라는 주장이 될 수 없다 

    (가랑의 소국인 "임나가랑"은 될 수 있어도)  

 

따라서 강수 열전의 임나가랑이 "임나는 가랑(가야)"라는 주장은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다섯째) 6세기 양직공도의 사문(巳文)이 기문(己汶)의 오기라고 주장한다

 

1) 일본서기에 기문(己汶)으로 기록되었으니

     6세기 양직공도가 8세기 일본서기를 참고해서 작성하면서 오기한 것으로 주장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코메디다)  

 

2) 일본서기와 양직공도에서 교차 검증되었으니 일본서기 기문(己汶)은 한반도 남부라고 주장한다

설사 교차 검증되었다고 주장해도 기문은 일본열도나 중국 대륙이 될 수 있기에

          기문이 한반도 남부라는 주장은 논리적인 비약으로 학문적 주장이 될 수 없다

 

따라서 6세기 양직공도의 사문(巳文)이 8세기 일본서기 기문(己汶)아라는 주장과

           일본서기와 양직공도에서 교차 검증되니, 일본서기 기문(己汶)은 한반도 남부라는 주장은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여섯째) 고대 일본이 백제에게 주었다는 "기문" 위치가 

               전북 남원으로 주장하는데 주장의 근거라는 것이 한마디로 코메디다  

 

1) "기문"이니 기문(己汶)의 강인 기문하(基汶河)가 흔른다는 주장이고(한자 틀림)

2) 한원에서 기문하((基汶河)가 동남쪽으로 흐르니 지금의 섬진강이라고 주장한다

    (남원 지역에서는 섬진강이 서남 방향으로 흐르고, 구례군을 지나서 동남쪽으로 흐른다)

 

두 주장 모두 코메디 주장이다  

 

따라서 고대 일본이 백제에게 주었다는 "기문" 위치가 전북 남원이라는 주장은

            학문적인 주장이 아니라 선전선동 구호로 보인다

 

■ 20만부 이상 팔린 일본 역사책에

     가야가 고대 일본의 식민지인 임나(任那)로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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