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 임나(任那)는 대마도(일본서기 숭신 65년 : BC 33년 기사)

☞ 일본서기 임나(任那)는 대마도(일본서기 숭신 65년 : BC 33년 기사)

 

■ 일본서기 숭신 65년) B.C.33년 7월
 

任那者去筑紫國, 二千餘里. 北阻海以 在 鷄 林之西南. 

임나는 축자국에서 2천여 리 거리에 있다 

임나의 북쪽은 바다에 막혀 있기 때문에 계림의 서남에 있다

 

따라서

북쪽이 바다에 막혀 있는 이유로 임나가 계림의 서남이니

임나와 계림은  동쪽에서 서로 붙어 있는   표현으로 보인다

■ 대마도는 상도(上島)와 하도(下島)가 동쪽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1) 대마도 하도(下島) 북쪽은 바다로 

    하도(下島)의 동북쪽은 상도(上島)와 연결되어 있다

 

2) 대마도 상도(上島) 남쪽은 바다로

    상도(上島)의 서남쪽은 하도(下島)와 연결되어 있다  

 

임나(下島, 하도) 북쪽은 바다로 막혀있기에

계림(上島, 상도) 서남쪽에 임나(下島, 하도)가 있다

 ▶따라서 

    1) 구주(九州, 큐슈) 복강시(福岡市,후쿠오카현)
        축자시(筑紫市,지쿠시노시)가    일본서기 축자국

     2) 일본서기 임나(任那)는  대마도의 하도(下島)

         일본서기 계림( 鷄林)은  대마도의 상도(上島)

 

■ 임나가 북쪽에 바다로 막혀 있다는 것은 임나가 섬은 될 수 있지만, 한반도 지역은 될 수 없다

   (섬의 북쪽은 바다로 막혀 있기에)  

 

특히

1) 금관가야인 김해 지역의 북쪽은

    해발 630m의 신어산과 해발 702m의 무척산으로 막혀 있다  

 

2) BC 33년 경의 해수면은 지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주) 해수면이 현재보다 약간 높았다 하더라도 

             (1) 김해 남쪽/동쪽은 바다로 막혀 있고(김해 평야가 고대 바다) 

             (2) 김해 북쪽은

                   630m의 신어산과 해발 702m의 무척산으로 막혀 있다고 표현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