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천년사】는 『전라도가 일본천황의 지배 영역이라는 ‘정한론’의 부활』 나가 미치요(那珂通世 1851~1908)의 가라고(加羅考), 아유카이 후사노신((鮎貝房之進 1864~ 1946)의 일본서기 조선지명고,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1873~1961)의 임나강역고, 이마니시 류(今西龍 1907~1943) 기문·반파고,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1904~1992)의 임나흥망사. 이 역사날조 작업에 동원된 일본인들이다. 멀쩡한 가야를 임나로 만들고 임나일본부의 지배영역이 남한 땅이며 가야의 활동 영역인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라고 역사 날조행각을 논문으로 수립한 자들이다. 이들은 반파와 기문 땅을 경상도 지역이나 전라도의 장수와 남원으로 몰아갔다. 지금 전북의 역사교수들은 반파 기문은 경상도(아유까..
■ 고고학의 연구성과로 우리 고대사(고조선 및 삼국시대 역사)를 새로 써야 할 것 같은데 일제 식민사학에 매몰되어서 연구와 준비를 하지 못한 대학 역사 교수들이 가능할 지... ■ 제46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자유패널 1분과 발표 - 고조선과 마한: 역사·고고학적 해부 (2022년 11월 5일) https://www.youtube.com/watch?v=WooWWEJDncs 진행순서 0:00 - 식순 소개 : 박선미(동북아역사재단) 2:07 - 개회사 : 강인욱(고조선부여사연구회장) 9:38 - 발표1 : 오대양(단국대학교) "묘제의 변화상을 통해 본 고조선문화의 정체성과 마한" 36:58 - 발표2 : 조원진(한양대학교) "고조선 중심지의 변천을 바라보는 최근 시각" 57:23 - 발표3 : 정현승(국..
■[전라도천년사] 일본서기의 야마토왜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1) 공개된 『전라도천년사』 e-BooK보면 --> 전라도천년사 (jeolladohistory.com) 일본서기의 야마토왜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 전라도 지명이라고 주장한 페이지가 대략 89페이지로 대부분 삼국시대에 해당합니다 (1) 전라도 천년사 | 03 선사·고대 2 ---> 9 페이지 (2) 전라도 천년사 | 04 선사·고대 3 ---> 57페이지 (3) 전라도 천년사 | 05 선사·고대 4 ---> 21 페이지 (4) 전라도 천년사 | 06 선사·고대 5 ---> 2 페이지 2) 야마토왜의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에 있었다고 주장한다면 일본서기에 의해 전라도는 고대 일본인 야마토왜의 식민지가 됩..
■ 고대 중국인들은 고조선의 단군과 배달국의 환웅을 천하(중국대륙 만주 한반도)를 다스리는 임금인 천자라고 했다 1. 한나라의 채옹이 지은 『독단獨斷』에 보면 “천자는 고조선(이夷는 동이족, 적狄은 북방 민족)의 (임금을) 부르든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는 까닭에 천자라 부른다" [원문] 天子, 夷狄之所稱, 父天母地, 故稱天子. 2) 사마천 사기 『오제본기 황제』에서도 “구려의 임금이 치우다. 치우는 옛 천자의 이름이다" [원문] 『史記索隱』 孔安國曰 九黎君號蚩尤. 『史記集解』應劭曰 蚩尤古天子之號. ■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의 -. 진국(辰國 천자 진, 나라 국)은 진국(辰國)이라는 나라이름이 아니라 일반 명사인 『천자인 단군이 다스리는 나라』인 고조선으로 번조선인 예..
------------------------------------------- 위만조선은 짝퉁 고조선이고 영토는 사방 1백리였다 ------------------------------------------- ※주) 사방 1백리는 서울시 크기 정도의 영토로 1) 서울역에서 인천부두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이고, 2) 도봉산역에서 과천역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이고 3) 김포공항에서 구리시청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다 1. 진한 교체기의 고조선은 해모수의 북부여였고, 준왕의 기자조선은 예맥조선으로 번조선이었다 ※ 사기 화식열전과 한서지리지에 연나라 북쪽에 있다고 기록된 부여가 한나라 시대의 고조선인 북부여--> 졸본부여다 2. 위만조선은 연나라 사람 위만인 세운 나..
■ 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였다) --> https://blog.naver.com/tnrnfle/222603825747 ※ 주) 수나라/당나라 시대의 정주定州가 이전의 한나라나 후한, 삼국지, 5호 16국 시대 어느 지명에서 정주가 되었는지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나라 발해군 정현定縣이 당나라 정주定州다) ■ '신당서' 등에 의하면 645년 1월, 당태종은 1) 육군 총사령관 이적으로 하여금 보·기병 6만과 거란·말갈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유주에서 요동으로 진격하고, 2) 또 수군 총사령관 장량(張亮)으로 하여금 500여 척의 전함과 4만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산동반도 동래에서 바다를 건너 평양을 향하게 명령하고, 3) 3월에는 자신(당태종)도 정주를 출발하였..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고조선의 역사와 영토) :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19 ■ 낙랑군 서쪽에 있었던 온조왕 백제의 부아악 위치 1) 하북성 북부의 고구려에서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갔으니 하북성 중부 지역으로 간 것이다 2) 형수시의 낙랑군 서쪽에 온조왕의 백제가 있다고 했으니 하북성 중부 석가장시 지역이다, 3) 마수성(馬首城)은 마수산(馬首山, 말 머리 모양의 산)에 쌓은 성이고, 4) 한산(漢山) 부아악(負兒嶽)은 한나라에 있는 어린이를 업은 모양의 산을 나타내기에 고대 요서지역인 하북성 중부 지역인 석가장시 부근에서 찾으면 된다 ※주) 부아악(負兒嶽) : 업을 부(負), 아이 아(兒), 높은 산 악(嶽)이니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