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석산에서 시작된 만리장성의 오해 태강지리지를 인용한 갈석산에서 시작된 장성은 진시황의 만리장성이 아니라 서진의 당빈이 수리한 서진장성이다 서진장성은 옛날 장성을 수리했는데 온성(하남성 온현)에서 갈석산까지다 ※주) 태강(太康)은 중국 서진의 연호이자 3번째 연호. 사마염의 재위기인 280년부터 289년까지 사용했다 1) 『晉書 卷42 列傳 第十二 唐彬(AD 235-294)』 : 復秦長城塞, 自溫城洎于碣石, 綿亙山谷且三千里. [해석] 당빈이 옛날 장성(진장성은 진시황의 만리장성이 아니라 옛날장성 임)을 수리 복구했는데, 온성(하남성 온현)에서 한나라 요서군 갈석산(석가장시 찬황현 장석암)까지 이르렀다 긍산 골짜기(하북성 형태시와 산서성 장치시 사이의 골짜기)를 이어 거의 삼천리였다. 2) 긍산(亙山)..
■ 『후한서』, 『삼국지』,『진서』 의 부여가 비류백제이고, 『주서』,『북사』의 백제시조 구태가 부여의 (위)구태다 1) 『삼국사기 백제본기』 이설인 비류와 온조의 아버지 【우태를 주몽의 다른 이름인 아명으로 본다】 주몽은 우발수(優渤水)에서 잉태하여 태어난 별같은 존재(우태優台)로, (동)부여왕 해부루의 서손이니 우태의 설명과 주몽의 설명이 같기(비슷하기) 때문에 우태가 곧 주몽이다 2) 『주서』와 『북사』의 백제 시조 구태가 『후한서』와 『삼국지』 부여의 (위)구태다 따라서 『후한서』와 『삼국지』 부여가 비류백제다 (1) 『삼국지의 부여』 에서 (위) 구태가 동명의 후손이고, 공손도가 딸을 (위)구태에게 시집보냈다고 했고 (2) 『북사의 백제』에서 동명의 후손인 구태가 대방의 옛땅에 나라를 세웠고, ..
■ 아래의 대학역사 교수들의 주장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으로 정상적인 학자라면 주장해서는 않되고, 주장할 수도 없는 내용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사이비 역사학자들이나 사기꾼들이 주장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란 : 일부의 사례만을 제시하거나 대표성이 없는 불확실한 자료만을 가지고 바로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데서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 ■ 첫째) 합천을 일본서기 다라(多羅)로, 둘째) 남원을 일본서기 기문(己汶)으로 만든 대학역사 교수들의 괴상한 방법을 공개합니다 1) 삼국사기 대량주군(大良州郡)→다라주군(多羅州郡)→다라(多羅)로 변할 수 있다고 대학역사 교수들은 주장하여 합천이 일본천황의 식민지가 되는 일본서기 다라(多羅)라는 괘상한 주장을 합니다 ※주) 대학역사 교수들의 ..
(출처) 시사포커스 사설 : [칼럼] 지도로 본 ‘임나일본부설’...일본지명의 결정판 '전라도천년사' 폐기?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592 [칼럼] 지도로 본 ‘임나일본부설’...일본지명의 결정판 '전라도천년사' 폐기? - 시사포커스 쓰다 소키치...경상도를 임나 지명으로 처음 바꾸다(1913)스에마쓰 야스카즈...전라도를 임나 지명으로 바꾸다(1949)임나 지명을 사용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와 유네스코 잠정등록 파동(2019)를 www.sisafocus.co.kr ■【전라도천년사】 선사·고대 3권은 -. 전라도를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 지명으로 바꾸는 결정판이 되고 말았다. -. 전라도천년사에서 ◆전라도 지명을 일본서기..
■【후한서 동이열전와 정사삼국지 위서동이전, 진서 동이열전】 부여에서 (위)구태의 부여는 비류백제이고, 비류백제 위치는 예맥=예=동예가 있었던 하북성 창주시다 -. 『후한서 동이열전과 정사삼국지 위서동이전』 부여에는 졸본부여 동명왕이 부여선조로 기록되어 있고, 공손도가 (일족의) 딸를 부여왕 (위)구태에게 시집보냈다는 내용이 있다 -. 『주서 이역열전 백제』에는 구태란 사람이 처음으로 대방에 나라(백제)를 세웠다는 내용이 있다 -. 『북사 동이열전 백제』에는 동명의 후손 구태가 대방의 옛땅에 백제를 건국했는데 공손도가 딸을 구태에게 시집보냈다는 내용이 있다 -. 『정사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진서 동이열전』 부여에 부여국 가운데에 옛 예성이 있는데 예맥의 성이라 했다 -. 『한서 무제기』에서 예(동예=예맥)..
【전라도천년사】는 『전라도가 일본천황의 지배 영역이라는 ‘정한론’의 부활』 나가 미치요(那珂通世 1851~1908)의 가라고(加羅考), 아유카이 후사노신((鮎貝房之進 1864~ 1946)의 일본서기 조선지명고,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1873~1961)의 임나강역고, 이마니시 류(今西龍 1907~1943) 기문·반파고,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1904~1992)의 임나흥망사. 이 역사날조 작업에 동원된 일본인들이다. 멀쩡한 가야를 임나로 만들고 임나일본부의 지배영역이 남한 땅이며 가야의 활동 영역인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라고 역사 날조행각을 논문으로 수립한 자들이다. 이들은 반파와 기문 땅을 경상도 지역이나 전라도의 장수와 남원으로 몰아갔다. 지금 전북의 역사교수들은 반파 기문은 경상도(아유까..
■ 고고학의 연구성과로 우리 고대사(고조선 및 삼국시대 역사)를 새로 써야 할 것 같은데 일제 식민사학에 매몰되어서 연구와 준비를 하지 못한 대학 역사 교수들이 가능할 지... ■ 제46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자유패널 1분과 발표 - 고조선과 마한: 역사·고고학적 해부 (2022년 11월 5일) https://www.youtube.com/watch?v=WooWWEJDncs 진행순서 0:00 - 식순 소개 : 박선미(동북아역사재단) 2:07 - 개회사 : 강인욱(고조선부여사연구회장) 9:38 - 발표1 : 오대양(단국대학교) "묘제의 변화상을 통해 본 고조선문화의 정체성과 마한" 36:58 - 발표2 : 조원진(한양대학교) "고조선 중심지의 변천을 바라보는 최근 시각" 57:23 - 발표3 : 정현승(국..
■[전라도천년사] 일본서기의 야마토왜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1) 공개된 『전라도천년사』 e-BooK보면 --> 전라도천년사 (jeolladohistory.com) 일본서기의 야마토왜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 전라도 지명이라고 주장한 페이지가 대략 89페이지로 대부분 삼국시대에 해당합니다 (1) 전라도 천년사 | 03 선사·고대 2 ---> 9 페이지 (2) 전라도 천년사 | 04 선사·고대 3 ---> 57페이지 (3) 전라도 천년사 | 05 선사·고대 4 ---> 21 페이지 (4) 전라도 천년사 | 06 선사·고대 5 ---> 2 페이지 2) 야마토왜의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에 있었다고 주장한다면 일본서기에 의해 전라도는 고대 일본인 야마토왜의 식민지가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