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중국인들은 고조선의 단군과 배달국의 환웅을 천하(중국대륙 만주 한반도)를 다스리는 임금인 천자라고 했다 1. 한나라의 채옹이 지은 『독단獨斷』에 보면 “천자는 고조선(이夷는 동이족, 적狄은 북방 민족)의 (임금을) 부르든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는 까닭에 천자라 부른다" [원문] 天子, 夷狄之所稱, 父天母地, 故稱天子. 2) 사마천 사기 『오제본기 황제』에서도 “구려의 임금이 치우다. 치우는 옛 천자의 이름이다" [원문] 『史記索隱』 孔安國曰 九黎君號蚩尤. 『史記集解』應劭曰 蚩尤古天子之號. ■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의 -. 진국(辰國 천자 진, 나라 국)은 진국(辰國)이라는 나라이름이 아니라 일반 명사인 『천자인 단군이 다스리는 나라』인 고조선으로 번조선인 예..
------------------------------------------- 위만조선은 짝퉁 고조선이고 영토는 사방 1백리였다 ------------------------------------------- ※주) 사방 1백리는 서울시 크기 정도의 영토로 1) 서울역에서 인천부두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이고, 2) 도봉산역에서 과천역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이고 3) 김포공항에서 구리시청까지 거리가 1백리(4~50 킬로) 정도다 1. 진한 교체기의 고조선은 해모수의 북부여였고, 준왕의 기자조선은 예맥조선으로 번조선이었다 ※ 사기 화식열전과 한서지리지에 연나라 북쪽에 있다고 기록된 부여가 한나라 시대의 고조선인 북부여--> 졸본부여다 2. 위만조선은 연나라 사람 위만인 세운 나..
■ 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였다) --> https://blog.naver.com/tnrnfle/222603825747 ※ 주) 수나라/당나라 시대의 정주定州가 이전의 한나라나 후한, 삼국지, 5호 16국 시대 어느 지명에서 정주가 되었는지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나라 발해군 정현定縣이 당나라 정주定州다) ■ '신당서' 등에 의하면 645년 1월, 당태종은 1) 육군 총사령관 이적으로 하여금 보·기병 6만과 거란·말갈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유주에서 요동으로 진격하고, 2) 또 수군 총사령관 장량(張亮)으로 하여금 500여 척의 전함과 4만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산동반도 동래에서 바다를 건너 평양을 향하게 명령하고, 3) 3월에는 자신(당태종)도 정주를 출발하였..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고조선의 역사와 영토) :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19 ■ 낙랑군 서쪽에 있었던 온조왕 백제의 부아악 위치 1) 하북성 북부의 고구려에서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갔으니 하북성 중부 지역으로 간 것이다 2) 형수시의 낙랑군 서쪽에 온조왕의 백제가 있다고 했으니 하북성 중부 석가장시 지역이다, 3) 마수성(馬首城)은 마수산(馬首山, 말 머리 모양의 산)에 쌓은 성이고, 4) 한산(漢山) 부아악(負兒嶽)은 한나라에 있는 어린이를 업은 모양의 산을 나타내기에 고대 요서지역인 하북성 중부 지역인 석가장시 부근에서 찾으면 된다 ※주) 부아악(負兒嶽) : 업을 부(負), 아이 아(兒), 높은 산 악(嶽)이니 아이를 ..
■ 일본서기에 임나는 고대 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서기에 『임나가 가야』라는 내용은 없다. 이것은 펙트다) ■『임나일본부』와 『임나일본부설』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1) 『임나일본부』는 일본천왕이 일본신,일본경 등을 파견하는 일본천왕의 지방 통치기구다 (안라일본부, 일본부가 따로 나타나는데 일본부는 조선총독부의 총독부와 비슷한 용어다) 2) 『임나일본부설』은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여 한반도 남부가 고대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주장이다 3) 침미다례, 기문, 대사, 다라, 임나, 안라, 가라, 남가라, 탁순 등은 일본천왕에 속한 나라이니 고대 일본의 식민지인 나라들이다 (임나4현인 상다리, 하다리, 사타, 모루는 고대일본 식민지인 임나의 4개 현이다) ■ 일본서기에 나오는 임나는 가야..
1. 진경대사 탑비문은 진경대사 조상(선조, 가까운 조상)은 임나왕족이고, 먼조상(임나왕족의 선조)인 흥무대왕(김유신)은 재상의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 재상의 집안에서 태어난 흥무대왕(김유신) 후손 중에 임나왕이 있었고, 임나왕(족) 후손이 진경대사로 기록된 것이다 (김유신은 가야왕족의 후손으로 가야왕족도 아니고, 임나왕족도 아니다.) 2. 대학역사 교수들은 한글 단어의 의미도 모르는지 이상하게 해석한다 「조상」과 「먼 조상」을 같이 보아서 먼 조상 흥무대왕(김유신)을 가야 왕족으로 오해하여 임나왕족으로 보고 임나가 가야라고 엉터리 주장을 한다 (1) 탑비비문은 「조상(선조, 가까운 조상)」과 「먼 조상(원조)」는 의미도 다르기에 --> 같은 의미라면 임나왕족을 조상(선조), 흥무대왕(..
■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이 임나일본부설이다 일본서기에 임나가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으니 임나가 가야라는 주장은 일본서기에 의해 야마토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한 것이 된다 한일 역사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일본 학계 일부에서 일본의 가야지배설을 폐기 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하면서 말로만 지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임나일본부설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다 임나가 가야면 일본서기에 의해 고대일본(아마토왜)가 한반도 남부인 가야를 지배한 것이 되기에 일본 학자들이 잘모르는 우리국민들에게 사기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임나가 가야라고 주장한 최초의 학자는 서울대 이병도 박사의 스승인 일제 식민사학자인 쓰다 소키치 다 ■ 일제가 만든 식민사학은 무엇을 말하는가? 임나가 가야고, 낙..